그룹 악뮤(AKMU, 이찬혁 이수현) 이찬혁(29)이 1살 연상의 배우 하지수(30)와 풋풋한 목하 열애 중이다. 2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찬혁은 하지수와 1년 넘게 …
지난해 공개 연애를 인정했었던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나란히 SNS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류준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aris, Je t'aime(파리,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류준열은 프랑스 파리로 떠난 듯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특히 거리를 거닐던 마음에 드는 꽃이 있었는지 해당 꽃을 핸드폰에 담았다.지난해 류준열과 연인 사이를 인정했던 한소희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선물이 담겨 있는 쇼핑백들을 공개했다. 다만 꽃에서 D사로부터 받았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15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날인 16일 연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그 전에 류준열과 열애 후 헤어졌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한소희가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하면서 기싸움이 일었다.이후 두 사람은 서로 사과하며 사건을 마무리 짓는가 싶었으나, 며칠 뒤 한소희가 다시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대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2차 기싸움을 시작해 다시금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한소희는 지난해 3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른바 '이혼짤'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결별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고된 피로가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늙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어두운 조명 아래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 곳에 있는 만큼 피부에는 그림자가 가득 드리웠고, 세월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고현정은 이를 보곤 "늙는 중"이라고 적었지만 팬들은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결이라며 칭찬했다. 또, 그는 "망설이다 사라질 뻔 한 사진들"이라며 푸른 귀도리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자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 씨가 이날 아침에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다"며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고, 큰 수술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퇴원 직후부터 그는 차기작 '사마귀' 촬영에 합류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팀명을 공모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비행을 알리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은 23일 자신들이 개설한 인스타그램 진즈포프리(jeanszforfree)에 "Fly birdieee flyyyy~~"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마리의 새가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습. 특히 새의 힘찬 날개짓이 멤버들의 의미심장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앞서 다섯 멤버는 이날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덤 명)!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해요!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작성 3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에는 3만 8000여 개의 댓글이 달렸고, 팬들은 팬덤명과 동일한 '버니즈'를 비롯해, '진즈', '비진스' 등 다양한 팀명을 내놨다.한편 뉴진스는 지난 4일 개최된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어도어와 협의가 이뤄진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 지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해외 일정 참석차 2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3월 솔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그룹 멤버 로제와 글로벌 인맥 맞대결을 벌인다.제니가 오는 3월 7일 발매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와 관련해 최근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피처링에 참여한 해외 가수를 소개했다. 소개된 가수에는 영국 팝 스타 두아 리파(Dua Lipa)를 비롯해 배우 도널드 글로버(Donald Glover)의 음악적 부캐인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래퍼 도이치(Doechii) 등 쟁쟁한 글로벌 뮤지션이 즐비했다.이들은 모두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팝 스타다. 두아 리파는 'New Rules'(뉴 룰즈)를 포함해 총 5곡을 빌보드 메인차트 10위 이내에 올렸다. 차일디쉬 감비노의 본체 도널드 글로버는 그래미 어워드와 에미상에서 각각 가수와 배우로 인정받은 미국 스타다. 도이치는 'Denial Is A River'(디나이얼 이즈 어 리버)라는 힙합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APT.'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브루노 마스는 팝 신에서 흥행 보증 수표와 같다. 그만큼 그와의 협업은 음원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로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의 타이틀 곡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에서 미국 유명 배우 에반 모크(Evan Mock)와 함께 연기도 했다.그룹 블랙핑크 멤버에서 솔로 팝 아티스트로 도약하려는 제니와 로제의 시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이들은 아직 팝스타의 피처링이 없는 솔로 음원으로 빌보드 HOT 100 상위권에 오른 적 없다. 제니는 'Mantra'(만트라)로 HOT 100 차트에서 98위에, 로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장동민이 5년 만에 입주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Wavve '피의 게임3'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오늘(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하석진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2024년 한 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공개한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임장한다. 송파구 임장은 연예계 대표 송파구 토박이 배우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한다.세 사람이 향한 곳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5위를 차지한 강동구 아파트라고 한다. 송파구에서 대로변 하나로 강동구로 나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대 대단지 아파트로 등극했다고 한다. 약 1만 2032세대의 아파트로 입주 한 달 차 신생 매물로 곳곳에 이삿짐 차량이 많이 보였다고 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화면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제가 저 아파트 단지 옆에서 PC방을 운영한다. 과거, 재건축 소식에 접을지 고민하다가 기다렸다. 코로나 위기 때도 참고 기다렸다. 5년 만에 입주를 하는 거다"라고 소감을 밝혀 코디들의 부러움을 산다.'홈즈'는 오늘(2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5)’의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막강한 존재감을 보였다.22일(현지 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아일릿은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K-팝 최고의 신인’(Best New Artist (K-pop)), ‘페이보릿 K-팝 댄스 챌린지’(Favorite K-pop Dance Challenge)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의 K-팝 송’ 후보에 오른 아일릿의 ‘Magnetic’은 지난해 3월에 발매된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이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지난해 데뷔한 신인 그룹의 곡은 아일릿의 ‘Magnetic’뿐이다.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Magnetic’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지난해 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세웠다. ‘Magnetic’은 장기 흥행에 힘입어 해외 유수 매체와 각종 글로벌 플랫폼 연말 결산을 휩쓸기도 했다. 아일릿은 ‘숏폼 강자’로도 유명하다. 키치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Magnetic’ 포인트 안무가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타며 챌린지 열
배우 신주아가 보정된 사진을 숨김없이 공개했다.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 겨울… 곧 설날이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주아는 태국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신주아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는 과정에서 커튼 뒤와 문 주변이 심하게 휘어지며 보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보정된 사진을 당당히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2014년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장기용이 로맨스로 돌아온다.장기용은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출연을 확정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드라마로, 장기용은 극 중 재벌 2세 팀장 공지혁 역을 맡았다.공지혁은 국내 1위 육아용품 기업 회장의 아들로,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으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능력캐'인 반면, 천재지변급 키스만을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허당미'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장기용은 완벽한 듯 어딘가 허술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또 한 번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장기용은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장기용은 새 시리즈 '돼지우리' 촬영을 마친 데 이어, 차기작 소식을 바로 전하면서 열일 행보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또 한번 파격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올블랙 룩을 착용한 채 고혹한 눈빛을 장착하고 바이크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금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그는 이날 시크한 매력까지 드러내 변신의 귀재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당분간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팬들의 의견을 받아 새로운 활동명을 짓겠다고 밝혔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3일 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eanzforfree(진즈포프리)를 통해 버니즈(팬덤 명)에게 활동명을 추천받는다고 글을 올렸다.멤버들은 이날 게시글에서 "버니즈!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좋은 이름을 많이 얘기해주면 저희가 고를 거다"라고 덧붙였다.이 게시글에는 작성 3시간 만에 3만 80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팬덤명과 동일한 '버니즈'를 비롯해, '진즈', '비진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 해외 팬은 "우리가 너희의 뉴진스가 될 테니 너희는 우리의 버니즈가 돼 달라"는 댓글을 남겨 공감 1만3000여 개를 얻기도 했다.앞서 이날 멤버들은 동일한 계정을 통해 이들의 법률대리인을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본격적인 법적 분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회사다.한편, 뉴진스는 지난 4일 개최된 '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어도어와 협의가 이뤄진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 지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총을 꺼냈다.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든어택 혜리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리는 장난스럽게 꾸며진 세트장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들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몸집만한 권총을 들고 진지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혜리의 공식 SNS에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왔다"며 "지난해 10월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편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연기 활동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빅토리'에서 열연을 펼쳤고, 올해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품새 신동 변재영 선수, 마음 주치의 윤대현 그리고 배우 김성령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 '나를 이기는 법' 편에서는 열여섯 살의 품새 신동 변재영 선수와 정신과 의사 윤대현 그리고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변재영 선수는 매일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학원을 오가며 연습했던 대회 비하인드와 함께 각별한 부모 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재영 선수는 "부모님이 맞벌이라 바쁘시기 때문에 못 오시고 축하만 해주셔도 기분이 좋다"라며 대회 나갈 때마다 대회비가 비싸고 돈이 많이 들어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아버지가 환경공무관 일을 하다 부상을 당했던 사연과 함께 상처를 볼 때마다 마음이 쓰인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날 변재영 선수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보는 자리에서 1000만 뷰를 기록한 세계 1위의 자유 품새를 직접 선보여 전율을 전하기도. 유재석은 현란한 아크로바틱 기술에 "소름이 돋는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집단 무기력 시대인 만큼 마음 주치의이자 32년 차 정신과 의사인 윤대현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했다. 그는 무기력은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밝
곽튜브가 전현무의 통화 내용을 듣고 웃음이 터졌다.'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뜻밖의 '사천잘알 먹친구'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과 만나 경상남도 사천의 '찐' 맛집을 캐내는 '먹트립'이 펼쳐진다.이날 난생 처음 사천에 방문한 전현무-곽튜브는 "태어나서 이곳은 처음 와봤다"며 설레어 한다. 전현무는 "사천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전부 생대구탕 이야기를 하셨다. 매일 아침 경매에 나온 생대구로만 요리하는 맛집이 있다"면서 해당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갑자기 "진짜 못생겼다, 너~"라고 말해 곽튜브를 제 발 저리게 만든다. 이에 곽튜브는 "네? 오래간만에 직접적으로 욕을 들은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전현무가 '디스'를 가동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이어 부드러운 식감이 '솜'을 연상케 하는 물메기탕을 영접해, 감칠맛 터지는 먹방을 선보인다. 여기에 특제 소스가 '킥'인 물회까지 클리어한 뒤, 전현무는 "오늘 무려 세 명의 게스트가 나온다. 나랑 인연이 오래된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고 밝혀 곽튜브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직후 전현무는 '먹친구'에게 전화를 거는데, 상대방이 "아, 형님!"이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자 곽튜브는 "풉!"이라며 빵 터진다.곽튜브가 상대방의 단 한마디만 듣고도 내뿜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사천에 도착한 '먹친구'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은 시내를 활보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한국 거주 18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영화 홍보에 에너지를 쏟고 있다.손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해용~", "상우야 시리즈 가자" 등의 문구와 함께 다양한 게시물들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게시물들은 그의 남편 권상우가 열연한 영화 '히트맨'의 후기들. 손태영은 남편의 영화를 관람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작품이 재미있다는 것을 여기저기 알리며 열띤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저지의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