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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찬원만 돈 번다"…거품 쫙 빠진 트로트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가수…

"임영웅·이찬원만 돈 번다"…거품 쫙 빠진 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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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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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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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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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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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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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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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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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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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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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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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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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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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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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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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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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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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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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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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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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4혼' 박영규,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 공개 "펑펑 운 적도"('살림남')

    '4혼' 박영규,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 공개 "펑펑 운 적도"('살림남')

    배우 박영규가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아내 회사가 건설 회사 시행사 실장인데 지인 소개로 분양사무소에서 만났는데 인연이 된 거다. 오피스텔 계약을 했다. 만남을 이어가려고 산 거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를 데리러 간 박영규는 과거 연애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는 정말 설레는 맘으로 당신에게 갔다가 속상한 마음으로 귀가. 막 바람맞고 그랬잖아"고 얘기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몇 번을 그랬다. 펑펑 울었다. 웬만하면 잘 안 우는데"고 털어놨다. 박영규는 "(아내한테) 바람 맞고 6개월간 연락 끊겼을 때. 서재에서 밖을 바라보는데 당신이 너무 보고 싶더라. 그래서 문자를 보낸거다"고 얘기했고, 박영규의 아내도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어느 날 셔츠를 입고 멀리서 천천히 걸어오는데 그 모습에 가슴이 뛰더라고"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모님 반응에 대해 박영규의 아내는 "나이 어린놈만 아니면 돼. 아빠 오히려 반대야. 나이가 아주 많아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박영규와 아내는 25살이였던 것. 이어 박영규는 하늘로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아내가 같이 가슴 아파했고, 먼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줘서"고 고마움을 전했고, 아내는 "그때 낳을 걸 그랬나?"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에 박영규가 "지금은 낳을 수 없나?"고 묻자 박영규의 아내는 "나는 가능할 것 같다&qu

  • '연하♥' 서동주, 결혼 준비 중에도 과감하네…"아직 겁나지만 익숙해져"

    '연하♥' 서동주, 결혼 준비 중에도 과감하네…"아직 겁나지만 익숙해져"

    서동주가 카레이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서동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자감으로 가득했던 시작. 처음 카레이싱을 배우는 촬영을 해보자는 제의가 왔을 때, 나는 무조건 쉽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워낙 도전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내가 스피드를 싫어할리 만무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뮬레이터의 운전대를 잡은 것만으로도, 심지어 프로들이 운전하는 차의 옆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나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다. 태어나서 이 정도로 떨었던 적은 손에 꼽는다. 나는 겁을 겨우 찍어누르며 담담한 척 웃으며 첫 촬영을 끝냈다"라고 글을 썼다.서동주는 "겁먹은 채 내딛는 발걸음. 단순한 취미로 시작한 일이라면 단번에 관뒀겠지만 일로 시작한 도전을 내 마음대로 관둘 수는 없는 것이었다. 매 촬영마다 '어떻게든 웃으며 해내자'라는 마음으로 촬영을 하는 내내 스스로를 응원했다. 아직 겁은 났지만 그래도 드리프트를 배우던 날부터는 조금씩 레이싱 운전에 익숙해지며,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슬쩍 느끼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한을 견뎌내자 나타난 재미. 나는 내가 이 정도로 겁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고, 그 겁을 억누르고 어떻게든 도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인 줄 몰랐으며, 게다가 고비를 넘기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엔 정말 말도 안되게 무서웠는데 어느 순간 레이싱이 정말 재밌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풀브레이크, 풀악셀을 밟으며 엄청난 속도로 쇳덩이를 조정해가는 일은 열정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라 극도의 차분함과 철저함이 필요한 일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해봤자 서킷에

  • [종합]김정현, ♥금새록에 직진 "같이 영화 보고 싶은 사람…귀엽다"('다리미 패밀리')

    [종합]김정현, ♥금새록에 직진 "같이 영화 보고 싶은 사람…귀엽다"('다리미 패밀리')

    서강주(김정현 분)이 금새록(이다림 분)에게 직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7회에서는 서강주가 이다림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해자(오영실 분)은 서강주에게 "다림이랑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서강주는 되려 "저도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 이모?"라며 질문했다. 김정현은 "세탁소에 같이 일하는 남자 있잖아요. 다림이랑 사귄지 얼마나 됐어요?"고 얘기했다. 배해자가 "다림이? 차림이도 아니고? 태웅이는 차림이랑 썸 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서강주는 "양다리 걸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배해자는 "자매 사이에 양다리 걸치고 그런 애 아니야. 봉희를 자기 친엄마 대하듯 하는 애인데. 아무튼 다림이는 아니야. 알면서. 다림이는 눈도 안 보이고 사실 좀 솔직히 그렇잖아"고 얘기했다. 서강주는 "다림이가 어때서요"고 얘기했고, 배해자는 "보통 남자라면 사귀자고 하기 쉽지 않지. 차림이가 훨씬 예쁘다"고 차림의 외모를 칭찬했다.배해자에게 서강주는 "예쁘잖아요. 용감하잖아요. 겁 없이 살잖아요. 귀엽잖아요. 눈이 그렇다고 뭐 바라지도 않고 자기 인생 소중하게 생각하고 책임지려 그러고 씩씩하고"라며 다림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배해자는 "다림이를 잘 알아?"라며 물었고, 서강주는 "아니요. 더 알고 싶긴 해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배해자는 "왜 이래? 더 알고 싶다는 게 무슨 뜻이야? 나 한 다리 건너 엄마 친구 동네 식당 아줌마래도 다림이를 호기심 대상으로 상처 주면 안 참아. 다림이한테 상처 주지 마"고 당부했다. 서강주

  • 아들딸 앞에서 욕설까지…장윤정 "♥도경완에 상당한 실망"('내생활')

    아들딸 앞에서 욕설까지…장윤정 "♥도경완에 상당한 실망"('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이 자녀들 앞에서 욕설을 내뱉었다.19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LA에서 첫 주말을 맞이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파충류 동물원을 방문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함께 스페셜 MC 정주리가 함께했다.이날 도경완은 머리를 묶고 예쁜 척하는 하영이에게 "요즘 여자된 것 같다. 너 엄청 귀여워"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파워 J(계획형) 연우는 알비노, 색소결합 문제로 백생증 있는 희귀 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을 추천했다. 정주리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연우가 엄청 인기가 많다"고 칭찬했고, 장윤정은 "방송 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더 친절하고 스윗해졌다.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할 텐데"라며 애정을 표현했다.파충류 동물원에 도착한 도도남매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하영이는 적극적으로 동물에 다가갔지만, 연우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장윤정은 "하영이는 살아있는 생명을 다 귀여워한다"고 설명했다.온몸이 하얀 알비노 악어 코코넛에게 직접 먹이 주기에 도전한 하영이는 "재밌기만 하다. 오 귀여워"라며 강심장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메리칸 앨리게이터, 샴쌍둥이 뱀 등을 구경하며 하영이가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자 장윤정은 "지금 하영이 영어 한 거야?"라며 놀라워했다.도도남매는 생애 처음으로 아기 악어 안아보기를 체험했다. 먼저 도전한 연우는 무서워서 굳어버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동생에게 넘겨주며 손톱에 긁힌 후 손 봉쇄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달리 하영이는 "나 악어 안았다"면서 즐거워했다.대형 비단뱀(골든차일드 그물무늬비단뱀)이 등장하자

  • 박하선, 런던서 515만원 명품백 들고 양주 마시고…"즐기는 게 좋아"

    박하선, 런던서 515만원 명품백 들고 양주 마시고…"즐기는 게 좋아"

    박하선이 도회적 매력을 뽐냈다.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술남녀 땐 소주 2병까지도 마셨는데, 몇년 전부터 술은 1-3잔 정도만 기분 좋게 즐기는 걸 좋아해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라며 런던 방문기에 관한 글을 올렸다.박하선은 명품 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호피 셔츠에 515만 원짜리 가방을 들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도도하게 양주를 마시는 모습도 보여준다. 박하선은 "런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박하선은 JTBC '이혼숙려캠프' 진행을 맡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1월 결혼' 민경훈 축가 준비하는데..'불법도박' 이진호는 통편집('아는 형님')

    '11월 결혼' 민경훈 축가 준비하는데..'불법도박' 이진호는 통편집('아는 형님')

    '아는 형님' 불법도박 논란으로 하차한 이진호가 통편집 됐다.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민경훈 결혼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축가 연습해야 한다"면서 "경훈이가 의미있는 결혼식이 되길 바라며 아형 멤버들이 축가를 해주길 바란다더라"고 말했다.민경훈은 "나야 좋지"라며 "우리 10년을 같이 했고, 제일 가까운 연예인 동료"라며 기뻐했다.김희철은 "민경훈이 예비신부와 인사하러 가겠다고 하니까 강호동이 '오지마 오지마' 하더라"고 폭로했다.강호동은 "1교시랑 2교시 사이에 온다고 하더라. 무슨 말을 해야 하냐. 벌서 긴장된다"고 낯가림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11월 민경훈의 결혼을 앞두고 멤버들이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최근 불법도박 논란으로 '아형'에서 하차당한 이진호는 최대한 편집한 모양새다. 전체 풀샷에서만 모습이 잡혔고 얼굴이 등장하는 장면은 거의 편집했다. 제작진 측은 "이미 촬영한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강민혁은 '강호동 스타킹 피해자'가 아닌 "강호동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신인 때 '스타킹'에 출연했다는 그는 "예능을 무서워한다. 신인이라고 호동이가 막 챙겨줬다"고 밝혔다.설명이 길어지자 강호동은 직접 "민혁이가 스포트라이트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이크를 넘겼더니 '저 안 할래요'라고 하더라. 내가 많이 놀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민혁은 손을 모아 미안함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또

  • 김청 고백, "母 사기 크게 당해 반신마비…1년 넘게 입원"('가보자고3')

    김청 고백, "母 사기 크게 당해 반신마비…1년 넘게 입원"('가보자고3')

    배우 김청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3')에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해 27년째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청은 약 27년째 거주 중인 경기도 고양시의 전원주택으로 홍현희와 안정환을 초대해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홍현희와 안정환은 김청의 럭셔리한 집에 감탄하기도 했다.김청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 부유했다. 양가가 부유했는데 엄마가 임신을 한 상태라서 서로 집 싸움이 났다"며 "아빠가 나 보러 오시면서 돌아가셨다. 그 후로 남편을 보내고 혼자 지내왔다"고 털어놨다.김청의 모친은 "(시댁에서) 손녀 빼앗으려고 찾아다녔다. 안씨 집은 자손을 다른 데 보낼 수 없다고. 시댁에서 도망 나와 살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청은 "강원도에서 포대기에 애를 없고 도망쳤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청의 모친은 "도망쳤지만 갈 곳이 없어서 버스 안에서 애를 업고 하염없이 있는데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니까 기사분이 와서 얼굴은 뽀얗지, 옷은 깔끔하게 입었지 없는 집 자식은 아닌 것 같고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나를 데리고 기사들 합숙소에 데려다줬다"고 떠올렸다.김청 모친은 "버스 기사 합숙소에서 거기서 청소해 주고 빨래해 주고 허드렛일해주고 먹일 때만 안아보지 하루 종일 일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홍현희가 "데뷔는 어떻게 하셨냐"고 묻자 김청은 "미스 MBC로 데뷔했다. 그때가 81년도다"라며 "그때 엄마는 사기당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고 전했다. 이어 김청 모친은 "반신마비가 왔다. 보증을 많이

  • "죽어줘요 제발"…김재영, 왜 박신혜 죽이려하나('지옥판사')

    "죽어줘요 제발"…김재영, 왜 박신혜 죽이려하나('지옥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박신혜를 죽일까.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인간의 감정에 깊이 이입해 눈물을 흘리고 만 악마가 있다. 또 연쇄살인마에게 소중한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악마와 손을 잡은 인간도 있다. 바로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이다. 혐관인 듯 아닌 듯, 치명적인 이들의 관계성이 눈길을 끈다.18일 방송된 9회에서는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이 연쇄살인마J를 쫓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강빛나는 점점 더 한다온의 감정에 이입하게 됐고, 한다온은 강빛나를 감싸기 위해 경찰로서 거짓말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던 또 다른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이 한다온의 죽음을 사주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강빛나와 한다온을 둘러싸고 역대급 위기가 찾아올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9회 말미 공개된 10회 예고가 또 한번 큰 충격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한 한다온이 강빛나에게 "판사님. 나 사랑하잖아요. 죽어줘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듯 외친 것. 이어 "죽어!"라고 소리치며 강빛나에게 달려드는 한다온의 모습도 포착됐다.이런 가운데 19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10회 예고 속 충격 장면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 과거 한다온을 제외한 가족이 모두 살해당했던 집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당황한 듯 절망한 듯 복잡한 표정의 강빛나, 공허한 듯하면서도 살기 어린 눈빛의 한다온. 지금껏 본 적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느낌을 자아낸다.정말 한다온이 강빛나를 죽이려는 것일까. 위 장면

  • [종합]중식여신 박은영 "홍콩 간 것 후회..'흑백' 셰프들 인기, 솔직히 배 아파"('놀면뭐하니')

    [종합]중식여신 박은영 "홍콩 간 것 후회..'흑백' 셰프들 인기, 솔직히 배 아파"('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시라' 인기에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배우 김광규, '흑백요리사' 출연자 박은영 셰프와 함께한 '가을 보양식' 편이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한의사에게 건강 진단을 받았다. 그는 "안 될 놈은 안 되더라"면서 여전히 솔로라고 밝혔다. 이이경과 유재석이 건강한 멤버로 뽑혔다.이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중신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여경래 셰프의 애제자인 그는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한 사부님이기도 하다.유재석은 4년 만에 다시 만난 박은영과 반갑게 인사했고, 다른 멤버들은 팬심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현재 홍콩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 셰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흑백요리사' 출연자 레스토랑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에 대해 박은영은 "너무 배가 아프다"면서 "홍콩에 간 지 3개월밖에 안 돼서 노선을 변경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그러면서 "프로그램이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에드워드 리도 식당이 미국에 있어서 아쉽다고 하더라"고 공감했다.박은영은 "홍콩에 온 한국 여행객들이 가게에 찾아오기는 한다. 근데 주방에 있으면 하도 쩔어있어서 봐도 긴가민가하신다"고 말했다.스승인 여경래 셰프와 동시에 '흑백요리사' 섭외를 받았다는 박은영은 "홍콩 갈 거라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여셰프님이 출연을 확정하고 나를 설득했다&

  • '태권도선수♥' 원더걸스 혜림, 출산 12월인데…내일이라도 출산할 듯 '빅 D라인'

    '태권도선수♥' 원더걸스 혜림, 출산 12월인데…내일이라도 출산할 듯 '빅 D라인'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혜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30주. 오랜만에 데이트 with friends! #임신30주 #pregnancydi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혜림은 외출에 나선 모습. 롱스커트에 가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임신 30주차에 불룩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청, 대저택+매장 같은 드레스룸 공개 "트로피 금 도둑맞아"('가보자고')

    김청, 대저택+매장 같은 드레스룸 공개 "트로피 금 도둑맞아"('가보자고')

    배우 김청이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3에서는 김청이 출연해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을 만난 홍현희는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칭찬했고, 안정환도 김청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너무 미인이시다"고 얘기했다.이 동네에 산 지 얼마 됐냐는 질문에 김청은 27년 정도 됐다. 드라마 촬영을 엄청 많이 한 동네다"라며 "제가 촬영 안 하더라도 스태프들이나 촬영 팀 오면 커피도 타다 주고 그랬다. 저녁 7,8시 되면 여기는 완전 시골하고 똑같다"고 설명했다.홍현희가 "예전에 연예인분들 많이 살았던 동네 아니냐"고 물었고, 김청은 "김원희, 양희경, 양희은"이 여기 산다고 말했다. 김청은 전원주택을 소개하며 "제가 소나무를 좋아해서 우리 집에 소나무가 14그루가 있다. 저하고 같이 큰 소나무다"라며 소나무가 있는 정원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루틴이 정원 관리를 시작하는 거다. 오늘 촬영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잔디를 깎아 두었다"고 관리에 열정을 보였다. 김청의 주택 마당에는 야외 주방, 운동하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집 내부로 들어간 홍현희가 "그릇이 예쁜 게 많다"고 하자 김청은 "그릇을 평생 모았다. 그래서 세트 그릇이 없다. 김청의 모친도 "해외 나갈 때마다 몇 개씩 사 왔다"고 얘기했다.이어 김청은 "평생 돈 번 거 다 여행에 썼다. 수입에 70%를 엄마와 여행에 썼다. 지금 제일 잘한 것아 여행 다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통창에 층고가 높은 거실을 공개되자 안정환은 "통창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또한 김

  • 한석규, 살인사건 연루된 딸…취조실 들어갔다('이친자')

    한석규, 살인사건 연루된 딸…취조실 들어갔다('이친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비장한 눈빛으로 취조실에 들어선다.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의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딸 하빈(채원빈 분)의 계획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하빈은 태수가 자신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사건의 진범을 잡겠다고 하자, 아빠의 수사를 막기 위해 움직였다. 허위 제보로 감사팀을 출동시켜 태수의 손발을 묶은 것. 태수는 그로 인해 용의자로 체포된 최영민(김정진 분)을 조사하지 못하게 됐다. 경찰서를 빠져나간 영민과 도로 건너편에서 기다렸다는 듯 서 있는 하빈의 모습이 둘이 어떤 관계일지 의심을 증폭시키며 4회를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19일 방송되는 4회 예고편에는 태수가 딸 하빈과 용의자 영민의 관계를 파고드는 모습이 예고됐다. "장하빈 알아?"라고 묻는 태수에게 영민은 "우리가 무슨 사이길래, 아저씨 딸이 나한테 집착할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혼란을 가중시켰다. 하빈은 "아빠 제정신 아냐" "어떻게 그렇게 확신해?"라고 말해, 태수를 또 한 번 의심에 빠뜨렸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4회 스틸컷에는 태수가 다시 영민을 경찰서로 소환해 취조하는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태수는 영민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두려우면서도, 하빈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기 위해 꼭 진술을 받아내야 한다는 비장함으로 취조실에 들어선다. 살 떨리는 태수와 영민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내며, 과연 태수가 영민에게 어떤 진술을 받아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제작진은 "영민의 입을 떼기 위한 태수의 심리전이 펼쳐지며 눈을 뗄 수

  • 김소연, 남편 바람에 "매춘도 사업이냐" 소리 들었지만…매출로 '금융 치료'('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남편 바람에 "매춘도 사업이냐" 소리 들었지만…매출로 '금융 치료'('정숙한 세일즈')

    JTBC ‘정숙한 세일즈’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 10 부분에 1위를 차지하며 방송 2회만에 인기 몰이에 나선 가운데,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위기의 주부들’ 김소연-김선영의 첫 월급이 예고된 것. 역시 최고의 치료는 금융치료인 듯 모든 시름을 다 잊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두 사람이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했다.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소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고, 시대의 금기에 맞서며 성장하는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연대로 녹진한 워맨스를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가운데 한정숙(김소연)과 서영복(김선영)의 ‘해피 모먼트’가 포착됐다. 저마다의 이유로 벼랑 끝에 몰려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들게 된 정숙과 영복. 출퇴근이 자유롭고 월 50만원을 벌 수 있는 성인용품 방판은 돈이 절박한 두 엄마들에겐 마지막 희망과도 같았다. 그 돈만 있다면 월세 해결은 물론이고, 각자의 자식들에게 새 가방과 책상을 사줄 수 있었다.그렇게 꿈과 희망에 부풀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성인용품에 거부감이 심한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이를 파는 건 하늘의 별따기였다. 전날 밤 대사 연습까지 하며 야심차게 준비했던 첫 방문판매에서 휘황찬란한 데다가 진동까지 하는 성인용품들로 금제 주부들을 기절초풍시킨 두 사람은 저급한 물건을 판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하고 말았다.두 번째 방문판매에서는 성인용품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다도 분위기를 만들어 고급화 판매 전략을 짜는 등 심기일전해

  • 과즙세연, "코 재수술하고 집에만 있다가…" LA 간 이유 고백('노빠꾸')

    과즙세연, "코 재수술하고 집에만 있다가…" LA 간 이유 고백('노빠꾸')

    BJ 과즙세연이 연예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과즙세연, 횡단보도 트라우마 때문에 육교만 건너다니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더 인플루언서'로 시작을 해서 예능도 나오고 그랬는데 혹시 또 연예인 쪽으로 전향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과즙세연은 "어떻게 그럽니까. 길은 모르는 거니까 지금은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 혹시 연예인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냐. 여기서 키워줄 수 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가요? 한번 키웠다가 딴 데가서 이슈 됐잖아요"고 얘기했고, 신규진도 "본인이 더 커서 우리가 수혜를 봤다. 품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이 아닌데"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과즙세연은 성형에 대해서 고백했다. 미국에 왜 갔냐는 질문에 "미국에 간 이유가 여행을간 건데, 코가 왜 이렇게 뾰족하냐는 댓글이 있더라. 그래서 재수술했다. 근육으로 감쌌는데 실밥을 풀고 나서 집에만 있는 게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을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탁재훈이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라고 말했고, 과즙세연은 "우연히 이분을 어떻게 만나냐"며 "그게 아니라 약속을 하고 만난 거고, 그 식당이 예약이 어렵다. 예약 시간에 맞춰서 동행을 해야 한다고 해서. 딱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방시혁 회장님은 차가 없냐"라고 물었고, 과즙세연은 "차가 많으시지 않을까요? 그것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탁재훈은 "두 분 다 힘들어 보였다. 차가

  • [종합]안문숙·안소영, '같이 삽시다' "쫓겨난 거 아냐" 하차 속사정

    [종합]안문숙·안소영, '같이 삽시다' "쫓겨난 거 아냐" 하차 속사정

    배우 안문숙, 안소영이 '같이 삽시다' 하차 비하인드를 밝혔다.19일 유튜브 채널 '언제쩍 안문숙'에는 "드디어 직접 밝히는 '같이 삽시다' 하차 이유?"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소영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것을 묻자 안문숙은 "'같이 삽시다'를 안 하게 되니까 시간이 좀 남았다. '같이 삽시다' 외에 몰입할 것을 찾다가 주변에서 너도나도 다 유튜브를 다 하는데 꼭 고인 물 같았다. 마중물 정도는 못 하더라도 고인 물은 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겁 없이 시작했다"고 밝혔다.또한 안문숙은 "쌓인 얘기 많이 해. 사실 솔직히 있는 그대로 다 얘기하면 지진 난다 언니. 어떻게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또 마음 아팠던 적도 많았던 게 사실이다. 2년 동안 일을 했는데 그런 게 없다고 하면 말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예능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힌 안소영은 "처음에 시작했을 때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나도 예능이란 건 처음 접해보니까. 나중에는 내가 느낀 게 자매처럼 이 전체적인 분위기로 자매처럼 가자. 그래서 입 닫고 자매로 가는 걸로 생각을 했다. 사실 길게 봤는데, 어떤 말을 해도 오해가 생기지 않을거니까. 지금 이제 뭔가 좀 해보려고 했는데 나오게 됐다. 그렇게 그냥 아무 이미지도 없이 예능을 나온게 아쉬움이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안문숙은 "우리 세계를 시청자분들은 잘 모르지 않냐. 시청률이 어느 순간부터 더 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 시청률에 머물러 있으니까 방송국 입장이나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덕션 입장에서는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