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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무혐의' 오달수 "고난의 시간이라 생각 NO"

배우 오달수가 미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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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명하기 바쁜 김호중, "유흥주점 나와 휘청? 채널A 주관적 표현"

    변명하기 바쁜 김호중, "유흥주점 나와 휘청? 채널A 주관적 표현"

    가수 김호중 측이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는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16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며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다. 부디 아티스트를 향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채널A는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호중은 잠시 휘청이더니 대리기사가 대기하고 있는 검은색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다.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것은 이로부터 50분 뒤로, 김호중은 해당 승용차와는 다른 흰색 SUV를 직접 몰고 가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후 그대로 현장을 이탈했다. 채널A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향하던 곳은 또 다른 술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

  • 오달수 "이혼한 아내=유명 패션디자이너, 지금도 연락…딸은 할머니 손에서 커" [TEN이슈]

    오달수 "이혼한 아내=유명 패션디자이너, 지금도 연락…딸은 할머니 손에서 커" [TEN이슈]

    배우 오달수가 이혼한 전처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미투 논란'으로 3년간 자숙 기간을 가졌던 오달수. 그는 2019년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날 제작진은 "'미투 논란' 전까지 살면서 힘든 일이 별로 없으셨냐"며 과거 이혼을 언급했다. 오달수는 1996년 연극배우이던 후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01년 이혼했다. 연극을 직업으로 삼은 탓에 극심한 생활고가 문제가 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는 "그분도 잘 살고 있고, 지금 나보다 더 유명하다. 유명한 패션디자이너가 됐고, 나도 뭐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는 후배들 걱정할 정도의 선배 위치까지 올라왔고, 서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 마음이 떠났다고 했을 때도 최선을 다해 설득했지만,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그게 사주팔자에 있었던 모양이다. 끝나는 인연이라는 게"라며 "지금도 통화한다. 애가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어느덧 딸은 20대가 됐다고. 오달수는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찾아갈 나이가 됐다. 참 사는 게 그렇더라.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을 딸을 보면서 느꼈다"고 말했다. 이혼 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컸다는 딸. 오달수는 "모친께서 아흔이 다 되셨다. 옛날에는 할머니가 아이를 안고 키웠지만, 한번씩 가보면 이제 딸이 할머니에게 많이 돕고 있다. 딸이 할머니 걱정을 많이 하더라. 놀랍다. 언제 저렇게 컸나"라고 기특

  • 김호중, 음주 아니라더니…술집 앞에서 비틀비틀 'CCTV 포착' [TEN이슈]

    김호중, 음주 아니라더니…술집 앞에서 비틀비틀 'CCTV 포착' [TEN이슈]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이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중 다른 술집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호중은 잠시 휘청이더니 대리기사가 대기하고 있는 검은색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다.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것은 이로부터 50분 뒤로, 김호중은 해당 승용차와는 다른 흰색 SUV를 직접 몰고 가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후 그대로 현장을 이탈했다. 채널A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향하던 곳은 또 다른 술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발생 2시간 후인 10일 오전 1시 59분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금세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운전자 바꿔치기설, 음주운전설 등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특히, 이날 김호중의 사촌 형이자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광득 씨는 "김호중은 결코 음주를 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공황으로 사고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건의 잘못을 자신과 매니저에게 돌렸다.이 씨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

  • 서유리 오열 "이혼 후 죽을 날만 기다려, 그냥 혼자 살걸" ('금쪽상담소')

    서유리 오열 "이혼 후 죽을 날만 기다려, 그냥 혼자 살걸" ('금쪽상담소')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2회에서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묻자 서유리는 "제 개인사에 큰일이 생겼었잖나. 갑자기 일어나는 게 아니니까. 그냥 말씀드리겠다. 이혼이라는 큰일이 실제로 오는 충격은 다르더라.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상처가 오더라"고 밝혔다.이혼 후 근황을 묻자 그는 "또 다른 세상이 시작된 거잖나.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나를 어딘가 비유하자면 엔진이 고장 난 배 같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데, 힘이 하나도 없고 조금 있으면 다 죽는 거다.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거나, 아니면 구조대가 오길 기다리거나, 엔진이 고쳐지길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이어 "내가 그동안 탄탄하게 만들어 온 내 인생이 사람들 입방아에 올려지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화려하고 멋있진 않았지만, 소소하게 내가 만들었던 내 길이 내 스스로 무너뜨린 것 같다. 누가 결혼하라고 시킨 것 아니잖나. 그냥 혼자 살걸, 바본가 싶고 X신인가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세희, 배우 활동 안하고 뭐하나 봤더니

    이세희, 배우 활동 안하고 뭐하나 봤더니

    이세희의 캠페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앞서 매거진 싱글즈의 반려동물 캠페인 ‘끝까지 사랑하세요’ 화보를 통해 반려견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세희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또 한번 관심을 모은다.총 4마리의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이세희는 이번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강이, 또치 두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반려견들과 다정하고 행복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며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무해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여기에 이세희는 화사한 비주얼은 물론, 보라색 톤의 루즈핏 니트웨어로 러블리한 면모를 배가시키며 화보 컷 못지 않은 다채로운 컷들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그녀는 능숙하게 반려견들을 다루는가 하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쾌활하게 끌어올린 가운데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들로 특별한 화보를 완성시켰다고.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는 당연히 지켜져야 할 반려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임시 보호 중이던 아이부터 안락사 직전의 아이를 데려오거나 길에 방치된 아이를 구조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한 인터뷰에서도 반려동물 양육 문화에 대한 소신을 전한 바 있던 이세희. 이번 현장에서도 다시 한번 반려동물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세희의 ‘끝까지 사랑하세요’ 화보 및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엔터사와 게임사의 경계가 무너진다 [TEN스타필드]

    엔터사와 게임사의 경계가 무너진다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엔터와 게임, 서로 다른 산업이었던 이들 사이 경계가 흐려지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라는 개념이 업계 내 새로운 중심이 돼가고 있다. 엔터사는 엔터 IP(지식재산)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게임 등 모바일 콘텐츠 제작 전문 회사는 자사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아이돌을 제작하며 엔터 업계에 발을 들이고 있다. K콘텐츠라는 큰 틀내에서 두 업계가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꼽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를 기반으로 둔 기업으로, 웹 콘텐츠 회사인 카카오페이지와 음악 제작 및 유통 전문인 카카오M의 합병으로 탄생한 종합 콘텐츠 자회사다.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가수 아이유가 소속한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 밴드 페퍼톤스 등이 소속한 안테나 뮤직, 그룹 아이브 등이 소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등이 소속한 IST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또한,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 엔터 부문의 히트 IP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기반의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는 웹툰과 웹소설을 합쳐 국내 누적 조

  • 트리플에스, 방황하는 청춘 통했다지만…'24인조'의 숙제는[TEN초점]

    트리플에스, 방황하는 청춘 통했다지만…'24인조'의 숙제는[TEN초점]

    "그래 나 다시 해볼게. 고마워." 트리플에스의 신곡 'Girls Never Die' 뮤직비디오에 달린 댓글이다. 이 댓글뿐만 아니다. 현재 9천여 개의 댓글이 달린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각자 아픔을 지닌 청춘이 모여 경험을 나눈다.첫 완전체 활동에 나선 트리플에스(tripleS)가 호성적을 내고 있다. 16일 트리플에스의 첫 정규앨범 'ASSEMBLE24'(어셈블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는 유튜브 음악 부문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올랐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M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Girls Never Die'는 '다시 해보자',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쓰러져도 일어나' 등 의지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여기에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가사 '라라라'가 반복되며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이번 곡은 특히 유튜브 댓글 반응이 긍정적이다. 대중은 자신의 경험과 감상을 트리플에스 뮤직비디오 댓글창에 털어놨다. 외국어로 가득한 타 아이돌들 뮤직비디오 댓글창과 달리 'Girls Never Die'는 긴 한국어 댓글로 빼곡하다. 청춘을 아름답게만 표현하는 게 질리던 참, 트리플에스가 묘사하는 청춘의 아픔에 공감이 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이들은 "내 청춘을 위로해 주는 노래다", "댓글을 보니 나만 그런 건 아니었구나 안심이 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가 자신의 힘들었던 스무 살을 언급한 블로그 글은 트리플에스의 인기를 더했다. 정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셈블24' 발표 소식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스무 살 무렵인가. 진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글을 시

  • 오달수, 천만 영화만 8편 "내가 '괴물' 주인공, 엔딩크레딧 첫번째로 올라가" ('퇴근길')

    오달수, 천만 영화만 8편 "내가 '괴물' 주인공, 엔딩크레딧 첫번째로 올라가" ('퇴근길')

    배우 오달수가 '괴물' 엔딩크레딧을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오달수는 천만 돌파 영화만 8편, 한국 영화 배우 최초 누적 관객수 1억 돌파의 장본인이다. 그는 "너무 뿌듯하다"며 "어디에서 (웃음에 대한) 프라이드를 얻었냐면, '괴물'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제일 먼저 내가 올라간다. 괴물 보이스가 나다. 괴물이 주인공이니까. 엔딩크레딧만으로 웃음을 준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2번 출연했다는 오달수. 출연 안하는 이유를 묻자 "안 불러 주니까"라며 "영화가 집중하고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좀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그나마 있지 않나 싶다. 나는 영화가 좋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오달수, 업계 불황 토로 "지금은 보릿고개, 나는 대단한 행운아" ('퇴근길')

    오달수, 업계 불황 토로 "지금은 보릿고개, 나는 대단한 행운아" ('퇴근길')

    배우 오달수가 업계 불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그는 다음 작품 미팅 후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최근 촬영이 끝난 작품에 대해 "스포일러라 말하기가 좀 곤란하다"면서도 "전주에서 촬영했고, 밤 촬영을 계속했다. 배 위에서"라고 술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주 가는 단골 가게에 들린 오달수는 앉자마자 막걸리를 시켰다. 그는 "할 일을 하고 왔을 뿐인데 퇴근길이라는 콘셉트로 찍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달수의 안주는 과일이었다. 막걸리 기행을 시작한 지 3년 됐다는 오달수. 그 당시에는 작품을 안하고 있을 때였다며 '미투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기행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고. 오달수는 "그 이후에 촬영만 '오후 네시', '보스', '베테랑2' 등 4~5개 찍었다. 불황이 되기 바로 직전까지 찍었다. 지금은 보릿고개"라며 "올해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행운"이라고 말했다. 오달수는 '오후 네시'로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봄에 크랭크업 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으로, 오달수는 "처음엔 밝게 시작해서 스릴러로 간다. 부인으로 장영남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오은영 충격 진단, 대들고 머리채 잡는 금쪽이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금쪽같은')

    오은영 충격 진단, 대들고 머리채 잡는 금쪽이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금쪽같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긴급 점검! 애정 결핍으로 성장이 멈춘 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6세 아들과 5세 딸을 둔 엄마와 할머니가 다시 등장한다. 지난 녹화 후 금쪽이에게 공격적인 육아를 했던 할머니와 엄마는 금쪽 처방을 통해 서툴지만 금쪽이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금쪽이의 양육 방식을 두고 부딪힌 엄마와 할머니. 스튜디오를 찾은 할머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인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장난감으로 놀다가 오빠와 싸우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오빠가 짜증을 내자 호통을 치는 금쪽. 할머니의 호통에도 울지 않고 말대답으로 넘기는 건 기본. 오빠의 머리채를 잡기까지 하는데. 떼쓰며 우는 걸로만 표현했던 예전과 달리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남매가 하루에 10번 정도 싸운다는 엄마의 말에 패널들은 깜짝 놀라고. 이야기를 듣던 오 박사는 “금쪽이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고 분석해 놀라움을 안긴다.솔루션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 오빠를 주목한다. 지난 녹화 때도 오빠에 대한 걱정으로 엄마와 할머니에게 걱정을 표했던 오 박사. 금쪽이 오빠가 남들보다 느리다고 진단하는데. 오 박사의 질문에 남자아이라 언어가 느린 것 같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엄마. 하지만 이어지는 키즈룸 영상에서 오 박사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금쪽이 오빠의 모습이 보이는데. 오 박사는 6세는 소통이 원활해야 할 나이라며, 명확한 언어 발달 지연이라고 분석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금쪽이 오빠의 문제점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 모

  • 김지원, 목걸이만 2460만원…싱가포르 기강 잡고 온 '여왕' 비주얼

    김지원, 목걸이만 2460만원…싱가포르 기강 잡고 온 '여왕' 비주얼

    배우 김지원이 싱가포르에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넀다. 지난 14일 보그 싱가포르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지원이 한 명품 브랜드 글로벌 론칭 프로모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김지원은 분홍색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플리츠 주름으로 나풀나풀한 움직임을 강조하면서도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줘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소매 끝에는 얇이 끈이 달려있다. 해당 드레스는 M사 제품으로, 가격은 338만원이다. 드레스에 매치한 목걸이는 B사 제품으로, 가격은 2460만원을 호가한다. 18k 로즈 골드 소재로 부채 모양의 팬던트가 인상적이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위 경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78cm·54kg' 한혜진, 다이어트 내려놨나…생전 먹지도 않던 과자 수혈 ('먹찌빠')

    '178cm·54kg' 한혜진, 다이어트 내려놨나…생전 먹지도 않던 과자 수혈 ('먹찌빠')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긴급 과자 수혈에 나선다.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동민과 한혜진이 덩치들과 함께 ‘지방 VS 두뇌’ 대결을 이어간다.이날 ‘먹찌빠’에서는 ‘지니어스’ 장동민도 긴장하게 만드는 기억력 미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식을 먹는 모습을 기억해 달라진 부분을 찾아야 하는, ‘먹방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이 주어지자 덩치들은 “음식엔 우리가 강해”, “먹찌빠 쉬운 곳 아냐”라며 장동민을 도발한다. 덩치들의 도발에도 장동민은 단 10초 만에 떡꼬치에 발라진 소스가 바뀐 미세한 차이를 찾아내는 예리한 관찰력을 자랑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의 덩치력과 장동민의 두뇌력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덩치들을 쥐락펴락하던 장동민과 한혜진이 ‘물찌빠’ 앞에서는 백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이어진 입수와 먹물 폭탄 세례에 녹다운된 한혜진은 생전 먹지도 않는 치즈 과자를 입에 무는 모습이 포착되고, 가차 없는 먹물 폭탄 세례에 장동민은 “어린이 시청 금지 프로다! 19금이야”, “제작진을 노동청에 신고할 것”라며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이날 만찬으로 원조 밥도둑 ‘게장 한 상’이 주어져 덩치들의 국가대표급 먹방이 펼쳐진다.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 손흥민도 방문할 정도로 인증된 간장게장과 오픈 5분 만에 완판되어 공수하기 힘든 양념게장이 등장하며 덩치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다. 집게발까지 쪽쪽 빨아먹는 먹방은 기본, 평소 게장